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김선규)이 2010년 한 해 동안 26차례의 장애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장애인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5차례씩 행사가 잡혀있고, 대구와 인천, 광주, 울산 등에서 2차례 이상씩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대전,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등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의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는 4월과 5월, 하반기에는 9월과 10월에 행사가 집중적으로 개최될 전망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홈페이지(www.kead.or.kr) 공지사항을 통해 행사 개최 2주 전에 상세내용을 게재할 예정이다.
지난 한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약 700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고, 약 1,000여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올해는 개최 횟수 보다는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알찬 행사 기획에 방점을 두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인채용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 취업지원부(031-728-7051)로 문의하면 된다.
(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 명시된 계획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 문의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본부 취업지원부 (031-728-7051)
** 출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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